[Oldies pop] Breaking My Heart

I'm on the floor
counting one minute more
No-one to break the silence

바닥에 누워
지나가는 시간을 가늠해 보지만
아무도 이 침묵을 깨지는 않는군요
 

Staring into the night
all alone but that's alright
It's the feeling deep inside I don't like
 

밤하늘을 홀로 바라 보고 있네요
이런 기분은 괜찮아요
 마음속 깊은 곳의 느끼는 감정이 별로이지만요

There is no excuse my friend
for breaking my heart breaking my heart again
This is where our journey ends
Your breaking my heart again

 내게 상심을 안겨준 내 친구에게 변명의 여지는 없어요.
내마음을 다시 상심시키다니요.
우리들의 여행은 여기서 끝나는 건가요.
당신은 내 마음을 다시 아프게 하는군요.
 

Here in my bed
counting the words you've said
They linger in the shadows
 

침대에 누워서
당신이 나에게 했던 말들을 다시 생각해 보고 있어요
그 말들이 그림자 속에서 아른거려요.

Coming home late at night
drunk again but that's alright
It's the look in your eyes I don't like
 

밤늦게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오지만, 괜찮아요.
당신 눈가에 어린 그런 표정은 싫어요.
 

There is no excuse my friend
for breaking my heart breaking my heart again
This is where our journey ends
Your breaking my heart again
 
내게 상심을 안겨준 내 친구에게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내마음을 다시 상심시키다니요.
우리들의 여행은 여기서 끝나는 건가요.
당신은 내 가슴을 다시 아프게 하는군요.
 

 

* MLTR (Michael Learns to Rock) 은 덴마크 

출신의 4인조 팝밴드이다. 초창기에는 4인조로 

출발했는데 현재는 베이스를 맡았던 소렌 메드센이

탈퇴하고 3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멤버를 보면 

리드보컬과 작곡은 "Jascha richter (야사 리히터)" 가 

일렉트릭과 어쿠스틱은 "Mikkel lentz (미켈렌쯔)" 가 , 

그리고 드럼과 퍼쿠션은  "Kaare wanscher (코어윈셔)" 가 

각각 맡고 있고 그리고 지난 2000년 10월 발표한 

"Blue Night" 앨범을 끝으로 이 팀에서의 탈퇴를 

선언한 "Soeren stig madsen (소렌 메드센)" 이 

베이스를 맡고 있었다.

MLTR" 음악은 들어보면 그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리고 아시아 팝 팬들이 좋아하는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위주의 곡들을 많이 발표했다.
그리고 그 곡들의 대부분은 보컬겸 작곡을 맡은
야사리히트가 했다. 1993년에 발매된 그들의 두번째
앨범 'Colours'에 수록되었던 25 Minutes 와
Sleeping Child는 우리나라 팝 팬들의 정서에 매우
와닿는 그런 음악이었고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를 휩쓰는 곡이 된 것이다

[출처 : 샤르도네 올드팝 과 샹송 카페]

* 포스팅 : - 사도요한 -

 

* BGM : Internet Archive * MLTR - Breaking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