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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대문
Janny (ㅈr 니ㅅrㄹ6 )
2020. 5. 1. 06:40
샤르도네 블로그는 비공개입니다.
* Deep Purple - April
코로나19 정국에도 어김없이 찿아온 Deep perple 의 April 연주 음악이죠~
4월은, 잔인한 계절 심지어 햇빛마저 비추게 된다면 이 세상은 서서히 그림자 속으로 잠기게 돼버리겠지 아직도, 4월의 비가 내리네 온 마을이 고통으로 가득차게 되면 당신은 내게 도대체 왜 그런지를 물어보지 내가 회색빛 하늘을 올려다 볼 때마다.란 가사가 남기고 있죠. 어쩜 지금 이 시간에 어울리는 연주 음악인가 봅니다~. 디퍼플 (5인조)에 대해 잠시 이야기하자면, 1969년에 1기 Deep Purple의 마지막 음반이자 그룹의 세번째 음반 Deep Purple에 수록된 곡으로 런닝타임 12분 짜리 대곡으로 Deep Purple의 고전으로 남은 곡이다. Jon Lord와 Ritchie Blackmore의 협연, 기본악기 2대씩만 세팅된 작은 오케스트라와 협연, 마지막 Ritchie Blackmore의 에드립으로 시작되는 밴드의 연주로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보컬 Rod Evans의 마지막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명곡 입니다. 지금은 플타임으로 연주음악 감상해요~
[출처: 다음카페 샤르도네] - 포스팅 : 사도요한 -
* BGM : Deep Purple - Apr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