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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은 천주교회의 형제입니다. 본문

♣..Catholic

어려운 이웃들은 천주교회의 형제입니다.

Janny (ㅈr 니ㅅrㄹ6 ) 2009. 7. 3. 15:44

 

 

  

 

한국 천주교회는 이미 1854년부터 복지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에 선교활동을 하러 온 프랑스인 메스트르 신부는

영해회(瓔孩會)를 설립해 버려진 아이들을 모아 교우집에

위탁 양육시키는 한국 최초의 아동 복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885년에는 '천주교 고아원'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사회복지사업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종로에 노인들 40여 명을 수용한 양로원을 설립하여

노인복지사업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합니다.
버려진 이들을 돌보는 일,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돌보는 것입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의료, 교육, 청소년, 노인 복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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