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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ies pops] Stevie Nicks

Janny (ㅈr 니ㅅrㄹ6 ) 2021. 8. 5. 00:44

 

 

 

 

 

 

 

 

Stevie Nicks - Sara

전설적인 밴드 플리트우드 맥(Fleetwood Mac)의 보컬리스트이자 유능한 여성 싱어 송 라이터 스티비 닉스(Stevie Nicks)는 그룹 시절이나 솔로 때나 그 활동상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몇 안 되는 아티스트이다. 깐깐한 음색과 중세 마녀적인 이미지는 그녀를 가장 독특한 여성 록 싱어로 정착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현재 김병현의 활약상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애리조나에서 1948년 5월 26일에 태어난 스티비 닉스는 고등학교 시절에 만난 평생의 음악 파트너이자 연인이었던 린지 버킹햄(Lindsey Buckingham)과 함께 1975년에 블루스 그룹이었던 플리트우드 맥에 가입해 그들의 음악 채질을 바꾸면서 ’Dreams(1위)’, ’Rhiannon(11위)’, ’Sara(7위)’, ’Seven wonders(19위)’, ’Landslide’, ’Gold dust woman’ 같은 명곡들을 작곡해 엄청난 성공을 이끌어낸 헤로인이다.

그러나 1975년부터 시작된 플리트우드 맥과의 음악 인생이 항상 그녀의 지향점과 합일되는 것은 아니었다. 게다가 린지 버킹햄과의 소원해진 애정전선은 그녀로 하여금 솔로 활동을 부추긴 결정타였다. 그녀는 1981년부터 시작된 독립활동과 밴드 멤버로서의 이중 생활을 통해 그룹 시절과는 다른 창작의 고통과 자유를 음미하기 시작했다.

1981년, 이 금발의 미녀 싱어 송 라이터는 자신의 첫 데뷔 음반 <Bella Donna>를 세상에 공개해 플리트우드 맥의 그늘에서 벗어나 좀 더 록 적인 자신만의 색깔로 음악을 채색하기 시작했다. 아메리칸 록의 스타 톰 페티(Tom Petty)가 작곡하고 함께 부른 루츠적인 ’Stop draggin’ my heart around’가 싱글 차트 3위, 이글스 출신의 돈 헨리(Don Henley)와 함께 한 포크 스타일의 ’Leather of lace’는 6위, 록적인 ’Edge of seventeen’은 11위, 그리고 ’After the glitter fades’가 32위를 기록하면서 스티비 닉스는 여성 싱어 송 라이터로서의 새로운 음악 인생의 문을 활짝 열었다.

 

[*영상출처: 유투브. *설명 : 다음위키백과.각색함. www.izm.co.kr  *포스팅 :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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