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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M] Tish Hinojosa 본문
>> Tish Hinojosa - Donde Voy (Where I Go)
필자는 돈대보이를 예전에 포스팅했었는데. . 현제도 많은분들이 여전히 돈데보이 음악을 좋아하는걸 보아 다시한번 포스팅해 본다~ 웹서핑도중..티시호사가 한국에 방문했었다는 아래 기사가 발견되어 급히 발취하여 올려본다....^^
'Donde Voy'로 유명한 티쉬 히노호사, DMZ 방문
Posted September. 03, 2018 07:30, Updated September. 03, 2018 07:30
'Donde Voy(내가 가는 곳)'로 유명한 미국 포크송 가수 티시 히노호사(Tish Hinojosa)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세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히노호사는 지난 1일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에서 “‘원케이 글로벌캠페인’ 조직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겨레의 통일 염원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One K 글로벌 캠페인'은 950개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통일에 대한 인식과 지지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2015년 4월 남북정상회담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노래 'One Dream One Korea'도 2015년 캠페인을 통해 공개됐다.
“내가 가는 곳, 내가 가는 곳. 희망은 나의 목적지입니다. 난 혼자야, 난 혼자야. 나는 도망자로서 사막을 가로질러 간다.”
'돈드 보이'는 멕시코에서 온 불법 이민자가 연인을 부양하기 위해 일자리를 찾아 미국 국경을 넘는 이야기를 그린다. 1990년 히노호사가 한국을 방문해 서울 삼풍백화점에서 공연을 하던 당시 인기 드라마 '배반의 장미'의 주제가로 애절한 멜로디가 사용됐다.
백화점은 무너졌지만 남북을 가르는 벽은 무너지지 않았다. 28년 만에 한국을 찾은 히노호사는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둘러보며 최근 남북관계 정세에 대해 들었다. 그녀는 국경 너머를 바라보며 “한국인들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 노래에 공감하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나는 텍사스 주의 멕시코 사회에서 평생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 사막으로 빠져들어 죽었다는 수많은 비극을 들었다. 'Donde Voy'는 그런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곡이다. 남북이 분단된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장벽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남북한 사이에 장벽이 무너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히노호사는 “통일에 대한 노래를 만들면 ‘돈데보이’의 후속곡이 될 것이고, 슬픈 노래가 아닌 행복하고 희망적인 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imi@donga.com * 구글 번역및 이미지 음원 Internet Archive * 포스팅 janny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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