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donnay M
[Oldies pop] Jesper Ranum 본문
>> Jesper Ranum - Standing in the Rain
Jesper Ranum. 이 남자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참 몽환적이다. 목소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노랫말도 그렇다. 안개 자욱한 숲 속을 걷는 듯, 꿈길을 노니는 듯. 특히 비 오는 날 들음 대따 쓸쓸하다, 우울하다, 센티하다. 허나 비 오는 날엔 요런 노래도 들어줘야 한다. ^^ 그래서 그러한지 왜 한국에서만 있기 있을까? 필자 또한 웹에서 수업이 들어야만 했다. .
Jesper Ranum 이 가수에 대해선 정말 아는 게 거의 없다. 일단 웹에서 검색한 결과 덴마크인이고, 이름이 '제스퍼 래넘'이 아니라 '예스퍼 랜엄' 요런 식으로 발음 되여진다. 1959년 덴마크 코펜하겐 태생으로, 20여 년 간 개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뮤직 비디오와 영화 음악, CF 음악 등을 작곡, 편곡, 녹음해왔다고 한다. 컴퓨터나 신디사이저 등을 이용한 깔끔하고 세련된 사운드가 특징이라고. 웹에서 나와 있군요. . .
'예스퍼 랜엄'은 1959년 덴마크 코펜하겐 태생의 Pop Fusion 아티스트이다.작곡, 편곡가로서 또는 레코딩 스튜디오의 프로듀서로써 명성을 얻은 그는 1986년에 자신의 개인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북유럽 아티스트들의 음악은 독특한 정서를 지니고 있는데 차가운듯 하면서 가슴을 따스하게 울리는 서정의 미학을 간직하고 있다. 그와 같은 정서를 예스퍼 랜엄도 지니고 있고,국내에서도 귀에 익숙한 또 이온 음료 CF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던 "Photograph"란 곡이 있다. 원래 법학을 전공한 그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생활을 하기도 했고,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Cubes, Scatterbrain 등의 밴드에서 활동하며 프로그래시브 록, 뉴 웨이브,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로 섭렵하며 경력을 쌓았다. 국내 뮤지션 들이나 처음 접하는 애호가들조차 무리수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라 할 수 있겠다. 이상 다음 과 네이버를 통해 열거 해 보았습니다.
[* 참조: 다음과 네이버카페 *구글이미지. *음원: 다음카페 예술의집.미소천사 에서. *불펌 No pls! * 포스팅: 샤르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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