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donnay M
12월은 본문
12월은
12월은
우리 모두
사랑을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잠시 잊고 있던
서로의 존재를
새롭게 확인하며
고마운 일 챙겨보고
잘못한 일 용서 청하는
가족 이웃 친지들
12월은
우리 모두
은총의 시간에 물든
겸손하고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며
세상 사람 누구에게나
벗으로 가족으로 다가가는
사랑의 계절입니다
희망은 깨어 있네 中... - 클라우디아 이해인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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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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