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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donnay M

송골매 - 빗물 본문

▶ Domestic M+

송골매 - 빗물

Janny (ㅈr 니ㅅrㄹ6 ) 2018. 8. 15. 00:06


" 비가 부르는 노래의 높고 낮음을

나는 같이 따라 부를 수가  없지만


비는 비끼리 만나야 서로 젖는다고

당신은 눈부시게 내게 알려준다.



- 마종기 「비오는 날」 中 -




[포스팅 : 사도요한]



[BGM : Internet Archive * 송골매 - 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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