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donnay M

Younger Than Yesterday 본문

▶ '70 Oldies M+

Younger Than Yesterday

Janny (ㅈr 니ㅅrㄹ6 ) 2020. 7. 20. 05:59

음원 공개 후 비공개 전환

 

4th album by The Byrds.
Originally released in 1967.
MONO & STEREO, plus 3 bonus tracks included.

ITEM DETAIL
Japanese CD (2012 issue)
Mini LP CD with OBI.
Limited edition.
Blue-spec CD to FLAC.

★ TRACK LISTING (자동재생) ORIGINAL ALBUM MONO VERSION:


[1] So You Want To Be A Rock 'N' Roll Star
[2] Have You Seen Her Face
[3] C.T.A. - 102
[4] Renaissance Fair
[5] Time Between
[6] Everybody's Been Burned
[7] Thoughts And Words
[8] Mind Gardens
[9] My Back Pages
[10] The Girl With No Name
[11] Why
MONO BONUS TRACKS:
[12] Don't Make Waves (single version)
[13] It Happens Each Day
[14] My Back Pages (single version)
ORIGINAL ALBUM STEREO VERSION:
[15] So You Want To Be A Rock 'N' Roll Star
[16] Have You Seen Her Face
[17] C.T.A. - 102
[18] Renaissance Fair
[19] Time Between
[20] Everybody's Been Burned
[21] Thoughts And Words
[22] Mind Gardens
[23] My Back Pages
[24] The Girl With No Name
[25] Why

 

The Byrds 

 

영국 밴드들의 활약이 전세계를 넘어 미국까지 점령한 1960년대 일렉트릭 사운드 & 포크 뮤직으로 미국인들의 자존심을 심어준 밴드'버즈' (The Byrds)는 출발은 L A에서'비피터스(Beefeaters)'라는 팀명으로  1964년 3인조('짐 맥귄'Jim McGuinn,'데이비드 크로스비'David Crosby, '진 클락'Gene Clark)로 시작했으나 '마이클 클락' Michael Clarke,'크리스 힐맨' Chris Hillman,을 영입하며 '비즈' The Byrds로 팀이름을바꾸고, 1965년 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며 싱글'미스터 템버린 맨''Mr. Tambourine Man'을 데뷔 싱글로 발표 빌보드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올리게 되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에 성공한 밴드의 위치에 오르며 그들의 전성기를 열게 되고 이 후 많은 히트곡들을 남기며 전설적인 밴드로 이름을 올리지만 1967년부터 밴드의 멤버들의 마찰이 심해 지면서 1973년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사실상 해체의 길을 걷게 된 밴드는 1991년 '락엔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광도 맛보지만 지금은 아쉽게도 그들의 활동을 볼 수가 없고 오래 된 앨범으로만 만나보는 추억의 밴드로 남아있다.

 

'버즈' (The Byrds)는 이 노래를 1965년에 발표해서 '빌보드'에서 3주일이나 '톱'의 자리에 앉는 빅히트를 기록했지만 원래 이 노래를 처음으로 만든이는  1959년 미국의 포크 싱어 '피트 시거' (Pete Seeger)가 구약성경 전도서 3장 1~8절을 그대로 옮겨와서는 1962년에 곡을 만들었는데 지은이는 지혜의 왕 '솔로몬'이며 세상에 있는 모든 지혜와 금과 은,보석등을 완벽하게 가졌지만 말년에 자신을 돌아보니 그 많았던 부귀영화가 헛되고 헛되며 인생의 모든 수고는 결국은 허무한 것이고 만사에는 때가 있고 하나님이 정하신 모든 때를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어찌 할 수 없으며 하나님이 결정해 놓은 것은 사람의 힘과 지혜로도 절대 바꿔 놓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육신의 쾌락만을 위해 살아왔던 자신의 어리석음을 후회하면서 절대자에게 자신의 나약하고 어리석음을 고백하는 내용이다.

 

[출처 : 다음카페 샤르도네 올드팝과 샹송 . 음원 : Internet Archive]

 

- 포스팅 : 사도요한 -

 

'▶ '70 Oldies M+' 카테고리의 다른 글

A Memory Like I'm Gonna Be  (0) 2020.07.31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0) 2020.07.22
[Sound Music] 아름다운 영화음악 연속재생 (18곡)  (0) 2020.07.15
Run  (0) 2020.06.21
Don't You Feel My Leg  (0) 2020.06.1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