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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ya Tucker
1958년 10월 10일, 텍사스주의 세미널에서 태어난 탄야 터커(Tanya Tucker)는, 아버지가 건축 기사였기 때문에 자주 이사를 다니면서 어린 시절을 보내는데, 애리조나주 윌콕스로 이사하면서부터 그녀는 컨츄리 음악에 심취했다. 윌콕스라는 지방에는 방송국이 하나 뿐인데다가 하루 종일 컨츄리 음악을 방송하여 탄야 터커는 자연히 컨츄리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 행크 윌리암스, 짐 리브스, 로레타 린 같은 유명 컨츄리 가수들의 음악에 심취해 가면서 가수의 꿈을 그린 탄야 터커는, 9살 때 부친인 뷰터커의 도움으로 데뷰할 수 있었는데, 뷰터커는 손수 딸의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 여러 레코드사를 찾아다니면서 레코딩 취입을 의뢰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라스베가스에서 활동하던 유명 작곡가 도로레스 풀러의 주선으로 내쉬빌의 프로듀서 빌리 세릴을 만날 수 있었으므로 데뷰 싱글 (Delta Down)을 발표할 수 있게 되었다. 탄야 터커가 14살 때 발표해 히트시켰던 (Delta Down)은, 순순한 컨츄리 음악에서 벗어나 현대 감각을 충분히 사린 곡으로, 당시 커다란 히트로 그녀의 명성을 알리게 했던 곡이기도 했다.
[출처 : 다음카페검색 샤르도네 올드팝과 샹송 . 음원 : Internet Archive]
- 포스팅 : 사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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