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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EXPO Asia Pacific 2014

Janny (ㅈr 니ㅅrㄹ6 ) 2014. 5. 23. 01:21

아시아 최대 와인주류전시회인 ‘2014 년 비넥스포 아시아 태평양 전시회(VINEXPO Asia Pacific 2014)’가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홍콩 전시센터에서 열린다.

 

1981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포도원으로 알려진 보르도에서 뿌리를 내린 비넥스포는 33년의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1998년 와인 및 주류업계 전문가의 요구로 아시아에 노하우를 수출해 ‘비넥스포 아시아태평양’을 만들었다.

‘2014 비넥스포 아태전시회’는 올해로 국제적인 도시이자 아태지역 모든 국가들의 교차로에 위치한 전략기지 홍콩에서 6번째, 아시아에서는 8번째로 열린다.

최근 이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방한한 기욤 데글리즈(Guillaume Deglise) 비넥스포 신임 회장은 “와인 및 주류의 수요와 공급을 위한 만남의 장소를 넘어서 아시아 시장의 바로미터이며 새로운 시장트렌드를 발견하고 비즈니스의 지평을 넓히고자 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전시회”라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28개국 1,400개 출품업체가 3일간 와인 및 주류에 관한 세계 지도를 그리고, 1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전시회에 참가한 1만5800명의 방문객 가운데는 중국뿐 아니라 대만(31%), 일본(30%), 싱가포르(14.5%), 마카오(28%), 인도(42%), 태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아태 전 지역 바이어들이 이곳을 찾았다.

올해 행사 역시 프랑스는 강한 존재감을 계속 보여줄 것이고,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캘리포니아, 뉴질랜드, 칠레, 호주 등의 유명 와인 및 주류 제품 외에도 남유럽과 신세계 국가의 열정과 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욤 대표는 말했다.

다양한 주류와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젊은 층들에 의해서 세계 주류시장이 변화하고 있고 그 경향을 오는 5월 홍콩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의 주류업체와 참관객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로 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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