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Chardonnay M

Tish Hinojosa 본문

▶ Worlds M+

Tish Hinojosa

Janny (ㅈr 니ㅅrㄹ6 ) 2020. 12. 9. 01:05

Tish Hinojosa

 

Donde Voy (Where I Go)

 

이 노래 돈데 보이(Donde Voy)는 멕시코계 미국인인 티시 이노호사(Tish Hinojosa)가 1989년 발표한 노래다.  조국인 멕시코 국민들이  가난에 못이겨 미국으로의 불법 입국을 시도하다  국경에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안타까운 불법 이민자들의 애환을 노래한 곡이다.

노래 제목의 뜻도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라고 한다.  지금까지 미국으로의 불법 입국을 시도 하다가  죽은 사람이 1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을 통해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멕시코로 가는 길은 아주 쉬운 반면,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은 상당히 까다롭고 엄격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멕시코 외무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불법 이민자들을 위한 [국경을 무사하게 넘는 방법] 이란 안내문이 있다고 한다. 안내문 서두에는  [물을 준비해 갈 것], [혼자가 아닌 팀을 이루어 다닐 것] 등의 방법을 제시하고, 끝 부분엔 [국경을 넘는 일은 죽음을 맞이 하는 일이다] 라고 경고 한다고 한다.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메리칸 드림의 꿈을 안고  지금 이시각에도 죽음을 무릅쓰고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 가사내용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동트는 새벽녘 난 달리고 있어요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어느 하늘 아래를 말이죠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 

 

태양이여, 부디 나를 들키게 하지 말아다오
이민국에 신고되지 않도록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내 마음 속에서 느껴지는 이 고통은
사랑으로 상처 받은 거예요.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sion

 

난 당신의 품을 그리워하면 기다리고 있어요.
당신의 키스와 사랑을...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을 찾아 가고 있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 혼자서, 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Dias semanas y meces
Pasa muy lejos de ti

 

하루 이틀 날이 가고 달이 가면서
당신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어요.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멀지 않아 당신은 얼마간의
돈을 받을 거예요.
그 돈으로 당신이 내 곁에
와주었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Tu risa no puedo olividar

 

매일같이 일하느라 너무 힘들지만
당신의 미소는 잊을 수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Vivir de profugo es igual

 

당신 없이 산다는 건
무의미한 삶일 뿐이에요.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을 찾아 가고 있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Por el monte pofuo me voy

 

나 혼자서, 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을 찾아 가고 있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 혼자서, 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포스팅 : - 사도요한 -
 
[출처 : 웹다음검색 * 샤르도네카페 * 음원 : Internet Archive]

 

 

'▶ Worlds M+' 카테고리의 다른 글

Joe Dassin  (0) 2020.12.15
[Chanson] Petite Fleur  (0) 2020.12.12
프랑스샹송 자동듣기  (0) 2020.09.17
[New Age Music] Give me a Sign  (0) 2020.09.04
[chanson] Lara Fabian  (0) 2020.08.1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