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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donnay M
그날 그 사람 소문이 되어 사라져 갔네 한낮에 이슬이 녹아내리듯 그 사람 춤추며 집으로 갈 때 들것도 건들건들 춤추며 갔네 글_조창환 시인 / 그림_구민정 엘리사벳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하의 2012년 사순 시기 담화 사랑과 선행을 하도록 서로 격려합시다 (히브 10,24 참조)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사순 시기는 우리가 그리스도인 삶의 핵심인 사랑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사순 시기는 우리가 하느님 말씀과 성사들의 ..
2012년 1월 14일은 이태석 신부님 2주기였습니다. 저희 성가대에서 1월 15일(주일)에 이 신부님 작사, 작곡하신 "묵상"이란 곡을 연주했습니다만, 성탄이란 큰 행사를 치룬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연습이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내년에는 연습을 많이하여 연주할까 합니..
발렌타인데이의유래 2월14일은 사랑하는 여성이 1년중에 가장 행복한 날! 그날은 누구라도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쵸코렛으로 사로 잡는다. 이날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사랑하는 남자에게 여자가 먼저 사랑을 고백해도 흉이 되지 않는다는 거다 <유래1> 2월..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인 듯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지혜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글_이해인 수녀 /그림_구민정 엘리사벳 Nam -TS - Tara's Theme
[본당신부의 지상 교리] 하느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나? 임문철 믿음 깊은 신자의 이미지는 어떤 것일까? 열심히 기도하고, 미사 등 전례에 적극 참여하며, 성직자의 가르침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기꺼이 순종하고, 헌금도 많이 하며, 가난이나 병고를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
+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우리가 가장 믿어야 할 이들의 무책임과 불성실과 끝없는 욕심으로 집이 무너지고 마음마저 무너져 슬펐던 한 해 희망을 키우지 못 해 더욱 괴로웠던 한 해였습니다. 마지막 잎 새 한 장 달려 있는 창밖의 겨울나무를 바라보듯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