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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donnay M
아름다운 기도 아름다운 기도는 어느 누구에게나 겸손과 온유한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라고 정중히 허리 굽혀 인사할 때, 그 기도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도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시어 외아들을 내주셨기 때문이며, 외아들을 ..
그대 사랑과 함께.. Yo estaba sola Vivia muy triste Creia que nunca Iba a encontrar Una amor hasta Que llegaste se Fueron mis penas Y con tu carino Yo empece a Olvidar el dolor Yo estaba sola Tan solo sonaba Creia que todos Mis suenos estaban Tan lejos de ti Hasta que llegaste Se fueron mis penas Y con tu carino empece A olvidar y olvidar y olvidar Mi dolor Con tu amor s..
The holy virgin Mary(성모 마리아) - 크리스 오필리 크리스 오필리 Chris Ofili 1999년 겨울, 미국의 심장부에 위치한 브룩클린 미술관은 영국에서 출발한 충격적인 전시를 관람하기위해 몰려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시작 전부터 격렬한 논쟁으로 몸살을 앓았던 이 전시 제목은 말 그대로 ..
꽃이 보고 싶을 때 꽃이 되어주는 당신이 참 좋다. 웃고 싶을 때 함께 웃고 허전할때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참 좋다. 세상에 그 무엇이 늘 헤아려 주는 당신 마음만할까. 이해타산이 참 많은 세상에서 거기에 섞이지 않는 당신이 난 참 좋다. <좋은 글> 트위터에 올라와서 포스팅합니다....
예수님 오늘 나의 길에서 -최민순 신부- 예수님 오늘도 제가 가는 길에서 험한 산이 옮겨지기를 기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에게 그험한 고갯길-을 올라갈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예수님 오늘도 제가 가는 길에서 부딪치는 돌이 저절로 굴러가기 원치않아요 그 넘어지게 하는 돌을 오히-..
삶이란 때론 외롭구나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 가 갑작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 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 했는데 이런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
영혼을 울리는 기도문 가진 것이 많을수록 줄 수 있는 것은 적습니다. 가난이야말로 놀라운 선물이며 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제가 남보다 부유하다고 생각될 때 저는 두렵습니다. 당신께서는 가난한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에 가슴에 꽂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리 없는 험담과 헛된 소문을 실어 나르지 ..
추모의글: 많이 사랑한 당신 앞에 많이 사랑한 당신 앞에 조금 사랑한 우리가 참 부끄럽네요, 신부님 때로 하느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감사보다는 불평을 먼저 하고 사소한 어려움을 못 참고 이웃에겐 무관심하고 냉랭하게 대하며 자신 안에만 갇혀살았던 우리가 오늘은 더욱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