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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donnay M
삶이란 때론 외롭구나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 가 갑작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 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 했는데 이런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
영혼을 울리는 기도문 가진 것이 많을수록 줄 수 있는 것은 적습니다. 가난이야말로 놀라운 선물이며 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제가 남보다 부유하다고 생각될 때 저는 두렵습니다. 당신께서는 가난한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에 가슴에 꽂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리 없는 험담과 헛된 소문을 실어 나르지 ..
추모의글: 많이 사랑한 당신 앞에 많이 사랑한 당신 앞에 조금 사랑한 우리가 참 부끄럽네요, 신부님 때로 하느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감사보다는 불평을 먼저 하고 사소한 어려움을 못 참고 이웃에겐 무관심하고 냉랭하게 대하며 자신 안에만 갇혀살았던 우리가 오늘은 더욱 부끄럽네요,..
오늘은 당신 앞에 주님! 오늘은 정말 당신 앞에 무릎을 끓습니다. 당신의 사랑 앞에 고개를 숙입니다. 당신은 저를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주셨는데 저는 친구들을 위해 단 한 톨의 시간도 나누어주지 못했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저의 달란트를 거저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필요로 하..
2013년 7월 7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17 “사람들..
24년전 이병철씨가 제시한 신, 종교, 사회, 죄, 영원, 신앙, 구원등에 관한 24가지 질문과 카토릭 신부의 대답 - 함께 생각해 봅니다. 인간 이병철 “신이 있다면 자신의 존재 왜 드러내지 않나?” 이병철 회장, 타계 한달 전 천주교에 24개항 종교 질문 … 차동엽 신부, 24년 만에 답하다 19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