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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donnay M
▲ 김종옥 수녀가 '임의 노래연구회 7집' "당신 삶은 하나의 시선" 음반을 출시했다. 예비신자 교리를 시작하기 전 하느님 맛들이기 시간을 갖는다. 즉 하느님을 만나는 훈련을 한다. 이유인 즉은, 위로와 평화를 얻기 위해 종교를 찾아온 그들에게 하느님을 만나는 입문인 교리가 너무 어..
모두 사랑하고 싶다. 나의 맘과 나의 삶을 비켜가는 만나도 만나지지 않는 만날 수 없는 그 마음까지도 사랑하고 싶다. 함께 있어도 멀기만 한 사람과 사람 사이는 주님께서 피 흘리고 못 박히신 십자가로서만 이을 수 있는 것. 그 사랑을 밟고 건너야만 하나가 될 수 있다. 지나지 못하고 ..
고독을 위한 의자 홀로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된다. 바쁘다고 밀쳐두었던 나 속의 나를 조용히 들여다볼 수 있으므로, 여럿 속에 있을 땐 미처 되새기지 못했던 삶의 깊이와 무게를 고독 속에 헤아려볼 수 있으므로 내가 해야 할 일 안 해야 할 일 분별하며 내밀한 양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아름다운 기도 아름다운 기도는 어느 누구에게나 겸손과 온유한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라고 정중히 허리 굽혀 인사할 때, 그 기도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도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시어 외아들을 내주셨기 때문이며, 외아들을 ..
그대 사랑과 함께.. Yo estaba sola Vivia muy triste Creia que nunca Iba a encontrar Una amor hasta Que llegaste se Fueron mis penas Y con tu carino Yo empece a Olvidar el dolor Yo estaba sola Tan solo sonaba Creia que todos Mis suenos estaban Tan lejos de ti Hasta que llegaste Se fueron mis penas Y con tu carino empece A olvidar y olvidar y olvidar Mi dolor Con tu amor s..
The holy virgin Mary(성모 마리아) - 크리스 오필리 크리스 오필리 Chris Ofili 1999년 겨울, 미국의 심장부에 위치한 브룩클린 미술관은 영국에서 출발한 충격적인 전시를 관람하기위해 몰려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시작 전부터 격렬한 논쟁으로 몸살을 앓았던 이 전시 제목은 말 그대로 ..
꽃이 보고 싶을 때 꽃이 되어주는 당신이 참 좋다. 웃고 싶을 때 함께 웃고 허전할때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참 좋다. 세상에 그 무엇이 늘 헤아려 주는 당신 마음만할까. 이해타산이 참 많은 세상에서 거기에 섞이지 않는 당신이 난 참 좋다. <좋은 글> 트위터에 올라와서 포스팅합니다....